Storage PACO(proactive copy) 파코 기능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ACO (ProActive COpy)

ㄴ 프로액티브 카피

 

스토리지 공부를 하다보면 파코(PACO) 기능에 대해서 듣게 될 때가 있다.

 

 

PACO 기능은 무엇일까?

 

 

스토리지쪽에서는 데이터를 보존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.

그렇기에 어떤 RAID 방식을 사용하냐에 따라 몇 개 이상의 디스크가 고장이 나면,

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는 상황인지는 달라지지만 보통은 두 개 이상의 디스크가 고장나면 위험하다.

그렇기에 이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.

 

 

어떻게?

 

 

파코(PACO) 기능을 사용하면 설정한 디스크의 미디어 오류의 수에 의해서 발동 되며,

디스크가 곧 손상될지의 여부를 오류의 수에 의해 판별한다.

설정한 오류의 수 이상이 되면 해당 디스크에서 핫스페어 디스크로 복사를 시작한다.

그렇기에 사전에 두개의 불량 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여준다.

 

 

작업과정

 

1. 교체 가능한 디스크의 모든 데이터를 *유후 핫스페어 디스크에 복사한다 이 과정에서

인클로저는 전환상태로 표시됨.

 

( * 유후상태 : 시스템이 사용가능한 상태이나 실제적인 작업이 없는 상태 )

 

2. 복사가 완료되면 디스크의 전원이 꺼지고 불량 디스크로 표시된다.

 

3. 불량디스크를 정상디스크로 교체하면 이퀄라이제이션 프로세스가 시작된다.

 

4. 핫스페어 디스크에 리빌딩 된 데이터가 교체한 디스크로 다시 이퀄라이징 되고 

데이터 균등화 과정이 완료되면 핫스페어 디스크는 다시 유후상태로 들어간다.